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Im Land Der Morgenstille ㆍ In the Land of Morning Calm 1925 년
기록물 독일 117분
제작사
성오틸리엔 수도원(Erzabtei St. Ottilien)
감독
노르베르트 베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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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옛 선조들과 초기 선교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역사적 자료.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는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연합회 총아빠스(대수도원장)로서, 1925년 한국 성 베네딕도회를 방문하여 이 기록영화를 만들었다. 그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라는 책과 영화를 통해 최초로 한국을 독일에 소개했다. 이 영화는 1920년대 한국의 풍물을 놀랄 정도로 자세히 담고 있어 역사적으로도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또한 서울, 특히 북한과 만주 지역의 한국 성 베네딕도회 선교원의 활동을 영상으로 기록했기에 교회사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베버 신부는 한국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이 영화는 일제하에서, 그가 남긴 위대한 사랑과 연민의 기록이다. (출처 : DVD)

장르
#지역 #역사 #문화
키워드
#1920년대 #무성영화 #풍물 #한국 #신부 #카톨릭사제 #일제시대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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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노르베르트 베버
  • 출연 :
    노르베르트 베버
참여사
  • 제작사
    : 성오틸리엔 수도원(Erzabtei St. Ottilien)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17분 
다른제목
조용한 아침의 나라(비디오 출시)
노트
■ 베버 신부는 1925년 5월부터 126일 동안 조선과 간도를 순회하며 35㎜ 필름 1만5000m 분량을 촬영했다. 실제로 편집작업을 마친 영화는 간단한 자막을 달아 1927년 뮌헨인류학박물관을 시작으로 독일 남부 100여 마을에서 상영돼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조선일보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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