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조선예술영화협회 작품인 〈유랑〉에 출연하면서 영화계 입문
신흥영화예술가동맹 회원 가입
조선시나리오라이터협회 창립회원
1930년 영화평론활동 시작. "영화노동자의 사회적 지위와 임무", "나치즈 독재 이후 독일의 영화계", "영화의 리얼리즘", "조선영화의 전망" 등 기고
1931년 <화륜> 공동 각색을 통해 시나리오 창작 시작
일본 동활(東活)키네마 각본부 부원
1939년 조선영화인협회 이사
1939~40년 일본 동보(東寶)영화사 촬영소에서 영화 연구
1940년 조선영화인협회 평의원
1940년 "신체제와 영화" 발표, 조선영화령의 정당성 옹호
1945년 조선영화동맹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
1948년 월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