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Nam Seung-min / 南承民 / 1911  ~ 
본명
남태원 (Nam Tae-won)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4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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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향토를 지키는 사람들 (윤용규, 1952) 남병수
마음의 고향 (윤용규, 1949) 공양주
똘똘이의 모험 (이규환, 1946)
병정님 (방한준, 1944) 히라마쓰 젠키(平松善基)
우르러라 창공(원제:仰げ大空) (김영화, 1943) 애국반장
조선해협 (박기채, 1943) 리노이에 세이키(李家成基)
흙에 열매를 맺는다 (안석영, 1942) 기요카와 히토마사
나는 간다 (박기채, 1942)
수선화 (김유영, 1940)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11년 강원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남태원(南泰元)이다. 1935년 방한준 감독의 <살수차>에서 단역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이규환의 <새출발>(1939), 김유영의 <수선화>(1940)에 잇따라 출연했으며, <수선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40년 조선영화령 시행 후 박기채의 <명랑한 포도(鋪道)>(1941), <조선해협>(1943), 안석영의 <흙에 산다>(1941), 방한준의 <병정님>(1944), 최인규의 <태양의 아이들>(1944), 신경균의 <우리들의 전쟁>(1945) 등 다수의 선전, 문화영화에 출연했다(친일인명사전). 해방 후에는 이규환 감독의 <똘똘이의 모험>(1946), 윤용규 감독의 <마음의 고향>(1949)에 출연했다(경향신문). 한국전쟁 중 월북했다.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48년 12월 7일자 3면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친일인명사전1』, 민족문제연구소, 2009.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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