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민
Seong So-min / 成笑民 / 1922  ~  1982
본명
성필경 (Seong Pil-gyeong)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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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광복 20년과 백범 김구 (조긍하, 1973) 송진우
삼일천하 (신상옥, 1973) 민씨
9월의 찻집 (고영남, 1973) 변교수
어머니의 영광 (김기, 1973)
대학시절 (김영효, 1973) 독일어 교수
집행유예 (박노식, 1973) 의사
동반자 (이일수, 1973) 강주임
서산대사 (전조명, 1972) 종의지
이 생명 다시한번 (정소영, 1972) 의사
이별의 길 (변장호, 1972) 요정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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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2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성필경(成必慶)이다(국제영화). 경기상업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조합 서기, 기자, 경찰관 등으로 근무했으며 극단 아랑(阿娘)에서 무대생활을 하기도 했다(김기제). 1954년 윤봉춘 감독의 <고향의 노래>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며(김기제, 경향신문), 이후 민경식의 <구원의 애정>(1955), 한형모의 <순애보>(1957), 전창근의 <수정탑>(1958), 윤봉춘의 <승방비곡>(1958) 등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 높은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지속했으며, 1982년 지병인 고혈압으로 별세했다(경향신문).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82년 11월 25일자 2면
韓國映畵排優百人選(二), 『국제영화』제4권 제8호(1958년 9월 발행).
김기제 편, 『한국연예대감』, 성영문화사, 1962, 193쪽.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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