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Lee Jae-myeong / 李載明 / 1908  ~  1987
대표분야
제작/기획
활동년대
1930, 1940, 195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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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악인가(惡人街) (최영철, 1966) 총지휘
운송이야기 (정의배, 1966)
한글 (, 1966)
수도 이야기 (정아배, 1965)
제주도를 찾아서 (, 1965)
흑산도 (한홍열, 1963)
여자의 일생 (신경균, 1962)
먼동이 틀 때 (김묵, 1961)
이름없는 별들 (김강윤, 1959)
그 밤이 다시 오면 (노필, 1958)

주요경력

1937년 조선영화주식회사 지배인으로 입사
1940년 황도학회 창단 발기인
1941년 조선영화주식회사 기술과장, 촬영과장 겸임
1945년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 산하 조선영화건설본부 참여, 조선영화동맹 집행위원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08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니혼대학 문과에서 공부했다. 1930년 일본의 대형 영화사 도호(東寶)의 전신 도쿄의 PCL촬영소 감독부에 입사해 연출에 공부한 뒤, 1937년 조선영화주식회사(朝鮮映畵株式會社) 설립에 참여하여 지배인으로 취임했다(친일인명사전). 1942년 사단법인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朝鮮映畵製作株式會社)에 입사하여 제작실무자로 활동했으며, 해방 후에는 1946년 조선영화동맹(朝鮮映畵同盟) 중앙집행위원으로 있다가 서울영화주식회사를 설립했다(식민지시대대중예술인사전). 1939년 박기채 감독의 <무정>, 1940년 김유영 감독의 <수선화> 등을 기획하였고, 해방 후에는 이용민의 <제주도 풍토기>(1946), <산유화>(1947), 김묵의 <먼동이 틀때>(1961) 등을 제작했다. 1987년 숙환으로 별세했다(경향신문).

* 참고문헌
경향신문 1987년 11월 10일자 3면
강옥희 외, 『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소도, 2006.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친일인명사전3』, 민족문제연구소, 2009.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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