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Yoo Hye-ri / 兪惠利 / 1964  ~ 
본명
최수연 (Choi Soo-yeon)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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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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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정세호, 1996)
꼬리치는 남자 (허동우, 1995) 김실장
아담이 눈뜰때 (김호선, 1993)
째즈빠 히로시마 (강구택, 1992) 주희
성애의 침묵 (정인엽, 1992) 혜련
여자는 추억속에 집을 짓는다 (하주택, 1991) 지숙
스물일곱송이 장미 (신승수, 1991) 조경자
우묵배미의 사랑 (장선우, 1990) 새댁

기타정보

기타이름
최순옥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유혜리 兪惠利

-배우. 1964년 8월 15일 경기도 평택 출생. 본명 최정일. 단국대학교 의상학과.

대학교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다가 88년 <파리애마>(정인엽)로 데뷔하였다. ‘애마’역을 맡을 배우를 찾기 위해 미국까지 갔다는 정인엽 감독은 유혜리의 발견을 행운이라 말했다. “처음에는 다른 모델들과 다를 게 없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만나보니 어떤 힘이 느껴지더군요. 해보겠다는 자세를 읽을 수 있었지요. 제가 보기에는 4대 애마 중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것이 당시 정인엽 감독의 말이었다. 정감독의 예측대로 유혜리는 ‘애마부인’을 넘어선 연기활동을 보여주었다, ‘애마부인’류로 취급되면서 그다지 평가받지는 못했지만 <오늘여자>(89, 박철수)에서 중산층 여성의 공허한 삶과 방황을 훌륭히 연기하여 ‘애마’배우의 한계를 넘어서는 듯 하더니 <우묵배미의 사랑>(90, 장선우)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억척스런 하층민 여성의 역할을 환벽하게 소화하며 글래머 스타의 굴레를 완전히 떨쳐버렸다. ‘애마’의 굴레를 쓰고 출발한 여배우 가운데 유혜리 만큼 똑 떨어지는 연기력으로 그것을 빨리, 완전하게 털어버린 배우는 달리 없을 것이다.(김수미)

출연
-88 파리애마. -89 오늘여자. -90 우묵배미의 사랑. -91 여자는 추억속에 집을 짓는다. -92 성애의 침묵, 스물 일곱 송이 장미, 째즈빠 히로시마. -93 아담이 눈 뜰 때. -95 꼬리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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