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수
Shin Hye-soo / 申惠琇 / 1965  ~ 
대표분야
배우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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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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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A+삶 (정길채, 1998)
똑바로 살아라 (이상우, 1997) 돈안받고나온사람들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정지영, 1994) 현숙
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 (최용호, 1991) 원희
아들나라 (방순덕, 1991)
여군외출 (우태영, 1990) 윤보라
젊은 날의 초상 (김응천, 1990)
쫄병수첩 (하주택, 1989)
가면놀이 (강민호, 1989)
시로의 섬 (김유진, 1988) 이혜

주요경력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8기
1989년 KBS 라디오 신혜수의 인기가요 DJ

기타정보

주요 영화작품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1994년)
쫄병수첩 (1989년)
시로의 섬 (1988년)
아다다 (1987년)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신혜수 申惠琇

-배우. 1965년 3월 24일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86년 MBC 탤런트 18기로 입사하여 베스트셀러극장 <겨울잠행>과 <비단 비행기>에서 주연을 맡은 후 87년 <아다다>(임권택)로 영화에 첫 출연하였다. 말 못하는 주인공 아다다 역으로 그 해 대종상 신인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과 89년 몬트리올영화제에서 주연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상을 휩쓸며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아다다>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은 배우 신혜수에 대해 “한마디로 연기자로서 부족한 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인이라면 신인티가 나야할텐데 마치 기성연기자와 함께 일하는 것처럼 호흡이 잘 맞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잘 받아들이고 해석하며 표현해내는데 아주 뛰어납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였다. 가냘프고 선이 고운 외모지만 당찬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시로의 섬>(88, 김유진)에서 전라의 연기를 하며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지만 이후 데뷔작의 성공을 재연하지는 못했다.(김수미)

출연
-87 아다다. -88 그녀와의 마지막 춤을, 시로의 섬. -89 쫄병수첩. -90 여군외출. -91 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 아들나라. -94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97 똑바로 살아라. -98 A+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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