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삼
Kim Ryang-sam / 1943  ~  2015
본명
김양삼 (Kim Yang-sam)
대표분야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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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 전 경향신문 문화부(영화담당)기자

주요경력

■ 주요경력
1968.12.1: 신아일보 공채5기입사-사회부,사진부,편집부근무
1972.2.1: 문화부근무(대중문화전문)
1980.12.1: 경향신문입사(언론통폐합)문화부기자,차장,부장역임.
1995.3.1: 경향신문 심의위원
1995.6.1: 중부본부장(부국장)
1997.3.12(대전,충남북,편집,영업,광고 총괄)1997.3.13: 경영지원실 기획위원
■ 주력분야
영화정책에 관한것으로 스크린쿼터제등에서 많은 평론을 했고, 좋은 영화, 정부에서 돋구는 각자의 이해관계, 폭력성,해외시장문제, 인물사등을 많이 다루었다. 그리고 영화사측면에서 본 영화인 얘기와 배우의 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영화인이 사회와 문화계에 미치는 영향에 많은 평론을 했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먼저 영화를 좋아했고, 신문기자가 되면서부터 영화에 대한 상식과 흐름을 감지할수 있었다. 그 후 영화전문기자로 활동했고 점차 평론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하고싶은 말
질적인 면과 외형적인 면에서 말하면 질적으로는 한국영화만의 힘을 느낄수 있어야하고, 외형적인 면은 고유한 매너의 영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나라 영화가 너무 할리우드의 미국식 영화에 치우쳤다고 할 수있는데 유럽의 동부나 러시아, 중국의 영화에서도 많은 좋은점을 배웠으면 한다.
한국영화 발전방안
■ 한국영화의 돌파구
한국영화만의 스타일을 성립해 인물,배경,환경등을 한국인들의 실생활의 격조를 찾아서 관객들의 정서에 맞춰야 한다. 영화속에서 한국적 스타일을 느낄수 있어야 한다.
본인 작업의 의의
신문기자로 시작해서 영화평론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자기의활동에 대단히 만족한다고 본다. 그리고 후배들이나 다른사람들이 자기가 쓴 기사를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거나 즐겨서 읽는다고 할때 기쁨을 느낀다.
한국영화 발전의 장애물
인력과 기술의 낙후성으로 인해 경험이 축적되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정책의 잦은 변동으로 노하우가 쌓이지 못한것이라고 말할수있다.
저술내역
1968.9: 시집"서울이열리는나무"(USIS공보관주최사화전)
1980.5: 다큐멘터리"세계의분쟁지대"
1980.8.20 '오늘의 대중문화' 연재934회,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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