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Min Boung-hun / 閔丙勳 / 1969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벌이 날다 1998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38)

더보기
감독 :
약속 (민병훈, 2023)
기적 (민병훈, 2020)
영원과 하루 (민병훈, 2020)
설계자 (민병훈, 2017)
황제 (민병훈,이상훈, 2017)
시화공존 (민병훈, 2016)
감각의 경로 (민병훈, 2015)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민병훈, 2014)
부엉이의 눈 (민병훈, 2014)
너를 부르마 (민병훈,이세영, 2014)

주요경력

한서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동기는 없었다. 너무나 평범하다 못해 영화가 정말로 좋은지도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이 영화밖에 없었다면 거짓일 것이다. 영화의 시작은 영화에 대한 짝사랑이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순간적인 발동이 영화를 선택하게 한 것같다.
주요 영화작품
벌이 날다(1999,민병훈,잠셋 우즈마노프)
괜찮아 울지마(2002,민병훈)
애착작품 및 사유
1998년 데뷔작품인 <벌이 날다>는 완성도나 상업성에 있어서는 부족하지만, '내 것이 뭔가'에 대한 물음과 우직함과 의리를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다. 영화에서처럼 우물을 파기위해 땅을 팠다면 우물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고, 상을 타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면 상은 타지 못했을 것이다.
영화속 명소
<벌이 날다>에서 타지키스탄의 수도에서 자동차로 50시간의 거리에 위치한 해발 200M의 아쉬트마을. 물이 부족한 사막지대로 주변은 사막산(山)으로 들러싸여 있다. 장면 설명은 주인공 선생이 입원한 병원을 몰래 나와서 죽을 뻔 했던 우물에 돌을 던져 보는 장면에서 주인공의 연기와 one cut one scene의 장면 연출을 꼽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보편성을 가진 취향에 맞게 영화를 만든다. 우화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 이야기, 영화를 보고나면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