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갑
Chung Sung-gap / 鄭聖甲 / 194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5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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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열대의 밤 (이채원, 2004) 아버지
어린신부 (김호준, 2004) 교장선생님
튜브 (백운학, 2003) 박희준
미소 (박경희, 2003) 먼친척
밀애 (변영주, 2002) 교장선생님
초겨울 점심 (강병화, 2002)
피아노 치는 대통령 (전만배, 2002) 통일부장관
그녀에게 잠들다 (박성일, 2001) 쌍둥이어부2
휴머니스트 (이무영, 2001) 그림가게주인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명세, 1999)

주요경력

1977년 우수새마을 지도자
1995년 명예환경감시원
1995년~ 도덕정치국민운동 교양위원회 2년간 역임 후 자문위원부의장
1999년 환경사랑회
경동고등학교 동창회 사무국장
성균관대 동창회 사무국장
전국 중고등학교 동창회사무총장
1995년~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 총무이사
1993~9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학술평론 분과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87년도 부터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에 가입하여8mm단편영화작업을 10년간 했다. 나의 아들인 정민이가 89년도에 영화계에 데뷔했다. 정민인 미국에서 3년동안 영화공부를 하고 왔는데 정민이가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나오면 매니져역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영화에서 '21세기 대통령 역을 뽑습니다'라는 광고를 냈었다. 전 인민군 해군총사령관 역을 맡았는데 같이 출연하는 배우중에 인민군 육군 사령관 역을 맡은 배우가 스케줄이 겹쳐서 cf에 대신 출연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억지로 두 편을 찍고 난 후 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서 그 후 여러 CF에도 출연하게 된것이다. TV에도 우연하게 출연하게 되었다. 95년 8월에 MBC TV드라마 '제 4공화국'에서 원래 배역을 맡았던 분이 갑자기 병이나서 제가 대신 나가게 된것이다. 8월에 그 드라마를 찍고 나서 10월에 탤런트 등급이 나오는 데 10등급이 나왔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남들이 10-20년해야 겨우 나오는 등급이었다. 그 후에 저는 영화배우협회와 방송연기자협회에 가입했고 영화10편, CF30편, TV 70-80편에 출연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995,정진우감독)
도둑과 시인(1995,진유영감독)
드래곤 투카(1996,심형래감독)
박봉곤 가출사건(1996,김태균감독)
쁘아종(1997,박재호감독)
산부인과(1997,박철수감독)
넘버3(1997,송능한감독)
짱(1998,양윤호감독)
만날때까지(1999,조문진감독)
텔미썸딩(1999,장윤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94년 KBS1 <긴급구조 119>
1995년 MBC <제4공화국>
1995년 MBC 미니시리즈 <여>
1996년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
1996년 MBC <환상여행>
1997년 MBC <의가형제>
1997년 SBS <토요미스터리>
1997년 SBS <천일야화>

■ 주요작품(CF)
베비라
삼성데이콤시스템
현대전자
중앙일보
신동아건설
진로소주
펨페스
산업안전협회
오리온통크
교통안전캠페인
청소년 선도 캠페인
우정가족 외 다작
애착작품 및 사유
넘버3-한석규와 박상면이 붙어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두 사람의 연기가 너무나 실감나서 놀라고 당황하여 제가 엉겹결에 소리을 질렀다. 그것이 NG가 나지 않고 그대로 갔다. 연기하는 것보다 더 실감이 났었나 보다.
만날때 까지 -이영화는 개봉되지 않았었다. 이산가족의 아픔과 노인의 아픔을 다룬 영화였는데 인상적이었다. 양택조, 이대근, 김인문 등과 출연했었다. 대부분의 작품이 단역으로 출연했던건 것이라서 별로 애착이 가는 작품이 많지가 않다.
하고싶은 말
IMF때문에 지금 많이 어려운 시기이다. 영화작품편수도 작년에 비해 반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것을 계기로 정신을 바짝 차려서 안이한 제작풍토를 떠나 세계에 우리영화를 내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열심히 만들어야 한다.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을 많이 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화는 예술이면서 한편으로는 산업이므로 돈을 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약 할 수 있는 정신무장이 필요한 때다.
영화속 명소
'드래곤 투카'-이 영화에서 제가 촌장역을 맡았는데 1주일간을 밤을 새면서 전라도 고창 선운사에서 촬영을 했었다. 그 숲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여수 순천에 '낙안 읍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용인민속촌 같은 민속마을이다. 해마다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이곳도 좋았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어떤역이든 가리지 않는다. 나이가 있으니까 노인역을 해보고 싶다. 전 '독짓는 늙은이'에서 처럼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노인 역할을 하고 싶다. 혹은'토정 이지함'에 관한 것이 만들어진다면 그 역을 맡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8mm 소형영화작업과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젊었을 적에는 운동을 많이 했었다. 합기도는 초단이고 태권도는 7단이고 유도는 초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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