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Lee Chul-min / 李哲民 / 197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개벽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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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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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B컷 (김진영, 2022) 경호실장
효자 (이훈국, 2021) 길중
메시아 (박재현, 2021)
아무 의미 없다 (고봉수,고민수, 2020) 바닷가행인
기방도령 (남대중, 2019) 대제학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곽경택,김태훈, 2019) 인민군 대장
로드킬 (이수성, 2019) 오광
더 매뉴얼 (김구현, 2018) 의사
일진 3 (이수성, 2018) 사장님
눈을 감다 더 무비 (김솔매, 2017) 팀장

주요경력

1991년 <개벽>으로 영화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서울 예전 재학중 '장군의 아들2'에 신인 배우 공모에 발탁이 되어 영화에 입문하였다.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어렸을 적의 꿈이 대통령, 과학자인데 반해서 본인의 어릭적 꿈은 어렴풋이 연기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것을 잊고 살았으나 대학 진학 때 경영학과 쪽을 택했었는데 우연히 초등학교 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극 영화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개벽(1991,임권택감독)
장군의 아들 2(1991,임권택감독)
아빠는 보디가드(1995,김기영감독)
48 + 1(1995,원성진감독)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1995,구임서감독)
똑바로 살아라(1996,이상우감독)
보스(1996,유영진감독)
크레이지 댄스(1997,박한순감독)
파트너(1997,설춘환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한여름 밤의 꿈(1992 )
아가씨와 건달(1993)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4)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94)
신혼일기(1994)

■ 주요작품(TV)
젊은이의 양지(1995)
또하나의 시작(1996)
첫사랑(1996)
깽이바다(1996)
그대 나를 부를 때(1997)
검용소애(1997)
초야(1997)
맨발의 청춘(1997)
야망의 전설(1997)
사람의 집(1997)
애착작품 및 사유
모든 작품이 애착이 가지만, 그중에서 고르라면 '개벽'은 처음 영화를 하게 된 동기여서 애착이 간다. 겨울에 촬영을 하여 고생을 많이 했다. 학생으로서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연기에 임하였고 여러가지 배역을 맡았고, 영화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48 + 1'에서 역할이 재미있었고, 자신을 일깨워 원래 가지고 있던 경직되고 고정된 캐릭터에서 벗어나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크레이지 댄스'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잠수함 영화였고 스케일이 큰 영화여서 특수 촬영이 많았고 위험한 장면이 많은 영화여서 한 씬 한 씬 찍을 때마다 힘들게 했던 작품이다.
하고싶은 말
연기생활에 영향을 준 사건-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절 영화사 제작부장님이 "철민이는 연기자로 일하기 보다는 영화의 다른 일, 스탭 일 제작쪽으로 일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외모상으로 너무 살이 쪄서 영화에 맞지 않는 외모이었기에)에 자극을 받아서 몸무게를 굉장히 많이 뺐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더 노력했다. 그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여러작품에 캐스팅이 되었다. 제가 데뷔시절 촬영중에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다가 촬영조감독님께 혼났던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섭섭했으나 이것이 계기가 되어 스텝진들과 굉장히 친하게 되었다.
보람- 전 한 작품, 한 작품 하면서 영화 관계자들이 배우로서 인정을 해주고 관객들이 나를 알아봐 줄 때에 보람을 느낀다. 배우가 되는 것에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완강히 반대를 하셨지만, 작품을 통해서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 나오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인정해 주시게 되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영화속 명소
'개벽'- 전라도 순천 낙안 민속마을, 마을 자체가 다 초가 지붕으로 되어 있고 옛날의 가옥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고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깽이바다'- 천안 온양 민속 마을, 전통 민속마을이므로 사극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추구하는 연기스타일- 맡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낼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지고 작품에 임한다. 나는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니는 캐릭터를 가진 배우를 선호한다.
하고 싶은 배역- 극과 극을 가진 성격, 선하면서도 악하고 악하면서도 선한 이중적인 성격을 연기해 보고 싶다. 혹은 정말 남자다운 역할, 자연스러운 연기, 꾸미지 않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의 연기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 태권도
취미: 낚시, 운동,영화감상, 애완견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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