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Joo Ho-sung / 朱虎聲 / 1950  ~ 
본명
장연교 (Jang Yeon-gyo)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분신(연극) 1969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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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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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폴라로이드 (주호성, 2013)
배우 :
혜원아, 사랑해 (김기현, 2011) 황실장
경마장 (슈 샤오밍, 2011)
어머! 물고기가 됐어요 (스테반 펠드마크,마이클 헤그너, 2001) 맥크릴 박사
(한지승, 1998) 삼촌
홈리스 (조금환, 1998)
노을 (정해영, 1998)
요리왕 비룡 (, 1997) 만사통
악어 (김기덕, 1996) 도박꾼1
애니깽 (김호선, 1996) 이가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국민학교때부터 교회 연극에 출연했고, 연극에 대한 꾸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여 배우 보다는 희곡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연영과 입학. 재학 중 출연한 연극에서 칭찬 받은 것에 고무되어 배우가 되겠다고 생각. 졸업 후에는 기독교 방송국 성우로 입사. 이주일, 배삼룡, 김희갑 등등의 코미디물 후시녹음의 성우로 활동하던 중 감독및 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영화시작.
주요 영화작품
각설이 품바타령(1984,남기남감독)
나도 몰래 어느새(1984,서영수감독)
칠수와 만수(1988,감광수감독)
서울무지개(1989,김호선감독)
달아난 말(1989,유진선감독)
변금련 2(1992,엄종선감독)
꾼사냥(1992,김승호감독)
금홍아 금홍아(1995,김유진감독)
애니깽(1996,김호선감독)
환희(1996,엄종선감독)
찜(1998,한지승감독)
결혼이야기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출연)
1979년 아르쉬투룩 대왕(창고극장)
1987~88년 고도를 기다리며(산울림)
1988년 유토피아를 먹고 잠들다(산울림)
1989년 영국인 애인(산울림)
1989년 1인극 술(산울림)
1990년 브로드웨이 마마 연출
1991년 레미제라블
1993년 빵집마누라
2008년 원숭이 피터의 멋진 인생(중국어 일인극) 외 150여편

■ 주요작품(연극연출)
1990년 브로드웨이마마(동숭소극장)
1991년 레미제라블(호암아트홀)
1993년 빵집 마누라(호암아트홀)
2000년 얼쑤(세실극장),
2001년 넛츠, 땡큐 하나님, 사의 찬미, 꽃마차는 달려간다 (쎄실극장)외 30여편

■ 주요작품(TV)
고향
수요일에는 모짜르트를 듣는다
애착작품 및 사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87년 아비룡 세계 연극 페스티벌에 초청 출품. 인생을 관조하는 깊이있는 작품으로 샤무엘 바게트의 극찬의 평을 받았음(에스트라궁으로 출연).
연극 '술':1인극 모노드라마로 본인이 직접 희곡, 연출, 출연한 작품으로 88년 백상 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연기상 수상.
하고싶은 말
모든 연기(그것이 TV드라마건 연극, 영화든)에는 모두 그 나름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이 배우의 입장에서는 세분화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기는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기화 하는 것과 한순간의 갈채보다 영원한 배우로 남기 위한 자기 공부와 수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연기자라면 반드시 우리말의 맛깔스러움을 살려내고 전달할 수 있는 화술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야만 한다.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고 우리 말을 제대로 하는 가운데 몸으로 그 우리말들을 표현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명소
설악산:어느 해인가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에 도취되면서 이제는 영혼의 안식처마냥 슬플때고 기쁠때고 늘 찾는 곳이 되었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신을 보듬어 안는 그 자태의 변함없음이 경이롭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20대에 연기를 시작하여 30대 후반에 하고 싶은 모든 배역을 연기하면서 그 역이 작든 크든 혼신의 힘을 다바쳐서 했다고 자부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다시 해보고픈 역들은 '고도를 기다리며'의 에스트라궁이나 '돈키호테'의 산쵸판자 역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사랑이 담겨져 있는 연극, 사랑의 철학이 담겨져 있고 인간적인 사랑에 무게중심을 두는 작품들을 연출하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절실한 크리스챤인이지만 경기도당 굿인 도산풀이 춤의 전승 보유자인 김숙자씨를 수양어머니로 모시고 근 20여년을 따라 다니면서 무속의 제의와 굿, 어정(소리)를 통해 연극의 원형적인 모습을 발견했고 무속이 발전된 것이 연극이라고 생각하며, 무속의 여러 가지를 차용, 연극적 요소로 발전시킴은 물론 Actor's Clinic(배우 훈련원)을 운용하여 후진 양성과 하이텔, 유니텔의 'STARDOM'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기를 지망하는 이들의 상담 창구 역할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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