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Lee Suk-koo / 李錫九 / 195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혈보산천(설태호감독) 1972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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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고산자, 대동여지도 (강우석, 2016) 상선내관
전설의 주먹 (강우석, 2012) 복싱대회심판장
후궁: 제왕의 첩 (김대승, 2011) 고원익
패는 여자 (김춘식, 2011) 형사계장
체포왕 (임찬익, 2010) 최사장
거북이 달린다 (이연우, 2009) 표사장
강철중 (강우석, 2008) 교장
라듸오 데이즈 (하기호, 2008) 구두점 주인
소년은 자란다 (배성근, 2007) 교복점주인
한반도 (강우석, 2006) 야당원로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려서부터 동경하였고 학창시절에 연극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역의 선배소개로 첫 영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영화작품
혈보산천(1972,설태호감독)
연화(1974,임권택감독)
일소일권(1980,김시현감독)
통한의 백일홍(1980)
삼원녀(1981,김시현감독)
아다다(1987,임권택감독)
서울무지개(1989,김호선감독)
매매꾼(1989,방순덕감독)
개벽(1991,임권택감독)
메리제인(1991,원성진감독)
늪속에 불안개는 잠들지 않는다(1992,신우철감독)
태백산맥(1994,임권택감독)
천년환생(1996,남기남감독)
축제(1996,임권택감독)
창(1998,임권택감독)
신장개업(1999,김성홍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연화- 인정을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비중있는 역할이었는데 소화해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입니다.
개벽- 열심히 하려다보니 경직이 되어서 제대로 연기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고싶은 말
후배나 지망생들에게 완벽한 기본기나 연기력이 있거나 확실한 후원자가 없다면 섣불리 선택하지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생활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버텨나가는 것이 매우 힘들게 됩니다. 생활에 쪼들리지 않고 영화인으로 죽을때까지 살고 싶다. 더불어 영원히 남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화계의 아쉬운점- 기업들이 자본이 유입되면서 30대 초반의 신진감독들에게 너무나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40~50대 중견 감독들에게도 기회의 폭이 좀더 넓게 적용되었으면 하고 제작 여건을 다양하게 해서 요즘같이 상업성과 가벼움에 치중하기 보다는 문예영화같이 좀더 깊이 있는 영화에도 투자가 되었으면 하겠습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카리스마적인 역할을 하고 싶고 다른면에서는 부드러움도 내포하고 감칠맛나는 부분도 가지고 있는 그런역을 하고 싶습니다. 꼭 집어 얘기하자면 험한세상을 살아가는 억새풀같은 삶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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