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Hwang Cine / 黃新蕙 / 1963  ~ 
본명
황정만 (Hwang Jeong-man)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87년 기쁜우리젊은날(배창호감독) 1987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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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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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엄마니까 괜찮아 (윤여창, 2015)
써니 (강형철, 2011)
패밀리 (최진원, 2002) 오해숙
주노명 베이커리 (박헌수, 2000) 한정희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강우석, 1998) 이경자
죽이는 이야기 (여균동, 1997) 말희
산부인과 (박철수, 1997)
삼공일 삼공이(301,302) (박철수, 1995) 30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정진우, 1995) 신윤미
절대사랑 (유상욱, 1994)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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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7년 2월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판타스틱부문 심사위원
2007년 9월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홍보대사
2010년 11월 대한민국미술축전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화장품CF로 좀 지쳐있을때 영화`기쁜우리젊은날'섭외가 들어왔다. 뭔가 새로운 걸 찾고 있었기 때문에 이거다 싶어서 영화를 하기 시작했다.
주요 영화작품
기쁜우리 젊은날(1987,배창호감독)
개그맨(1988,이명세감독)
꿈(1990,배창호감독)
물위를 걷는여자(1990,이명세감독)
서울에비타(1991,박철수감독)
테레사의 연인(1991,박철수감독)
절대사랑(1994,유상욱감독)
301 302(1995,박철수감독)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1995,정진우감독)
산부인과(1997,박철수감독)
죽이는 이야기(1997,여균동감독)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강우석감독)
주노명 베이커리(2000,박헌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기쁜우리젊은날>첫데뷔작이라서 애착이간다. 영화란게 뭔지도 모르게 채 찍었지만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특별히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은없고 그냥 황신혜가 하니까 배역이 살아난다. 이런 애기를 들을 수 있게 모든 역을 소화할 수 있는연기를 하고 싶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황신혜 黃新蕙

-배우. 1963년 12월 15일 서울출생, 본명 황정만,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졸업.

83년 태평양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다가 TV 드라마 <내 마음의 풍차>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첫 영화 출연은 87년 배창호 감독의 <기쁜 우리 젊은 날>의 혜린 역을 맡은 것이었다. 서구적인 미모로 주인공 영민의 짝사랑의 여인으로 나와, 청순한 여대생으로부터 이혼녀에 이르는 여성의 역할을 해냈다. 88년에 결혼했다가 9개월만에 이혼하고 이명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개그맨>(88)에서 안선영 역을 맡아 전편에서의 이상적인 여인상의 이미지를 벗고 거친 여성의 역할을 해냈다. 안성기가 맡은 감독이 되고자 방황하는 삼류 개그맨, 감독 배창호가 열연한 스타를 꿈꾸는 변두리 이발관의 이발사, 그리고 ‘무슨 신나는 일이 없을까’만 궁리하여 이들과 함께 은행을 털기로 계획하는 모호한 떠돌이 여성인 안선영 역은 황신혜가 지닌 빈틈없는 미인이란 이미지를 잊게끔 한 작품이었다. 내면적이거나 섬세한 심리적인 연기 그리고 발성에는 취약한 그의 약점이 액션과 희극적 순간들이 겹쳐지는 이 블랙코미디 영화에서는 감춰질 수 있었다. 90년대 박철수 감독의 영화 5편을 포함한 10편 이상의 작품에 주연을 맡았으나 강렬하고 원숙한 연기력을 보여준 작품은 드물다.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주연급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신데렐라> <애인> 등의 드라마는 커다란 대중적 반향을 얻었다.(주진숙)

출연
-87 기뿐 우리 젊은 날. -88 개그맨. -90 꿈, 물 위를 걷는 여자. -91 서울 에비타, 테레사의 연인. -94 절대사랑. -95 301 30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97 산부인과, 죽이는 이야기. -98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2000 주노명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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