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정
Hong Yun-jeong / 1944  ~ 
본명
홍순양 (Hong Soon-yang)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이모 1970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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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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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법칙 (정진수,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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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기타이름
홍지연
영화계 입문배경
졸업후 회사에 다니고있다가 우연히 제작에 손을대게 되었다. 당시에는 지방업자들의 자본을모아 영화를 만들었는데, 손해를 많이 보았다. 당시시세로 집한채값도 더 되게 손해를 보았는데 그일로 해서 영화를 그만두려고 했다. 하지만 그만둔다는것은 패배를 의미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화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하고있다.
주요 영화작품
꼬마신랑의 한(1973,박윤교감독)
열궁녀(1973,최인현감독)
산불(1977,김수용감독)
당신만을 사랑해(1978,문여송감독)
괴시(1980,강범구감독)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1981,이원세감독)
이 한몸 돌이 되어(1983,최성룡감독)
파행(1989,이상준감독)
상처(1989,곽지균감독)
여자의 일생(1993,박호태감독)
연인들의 멜로디(1993,배영춘감독)
애니깽(1996,김호선감독)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감독)
산부인과(1997,박철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파행>이작품은 작품이 매우좋았다. 당시 사람들로부터 평도 아주 좋았다. 또한<여자의일생>이란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 배역은 주인공의 엄마 역할이었는데 역할도 비중이 있었고 이작품역시 작품성이 좋았다.
하고싶은 말
영화계에 진출한 후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대종상을 탈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 못해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이루고 싶은 포부가 아직 있고 때문에 영화를 포기할 수는 없다. 또 딸이 연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딸을 도와주는 것도 나의생활에서 큰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연극계의영화진출로 인해 조연 배우들은 상당히 많은 타격을 입었다. 그렇지만 영화는 나의인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영화속 명소
사실여러 곳으로 촬영을 다녔지만 주변경관에 크게 신경쓰지 못했다. 촬영지에서도 숙소와 촬영장만 오가고 개인적으로 경치를 즐긴 기억은 없다. 그 만큼 연기에 충실하고자 했다. 그렇지만 치악산은 매우 기억에 남는다. 노후에 꼭가서 살고싶은 곳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까지 선이 강한 연기를 많이 해왔다. 앞으로는 눈물 없이는볼수 없는 멜로물을 하고 싶다. 살아오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그때마다 불굴의의지로 극복해 왔다. 이러한 인생 경험들로 인해 오장육부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할수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배역만 주어진다면 혼을 다해 연기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무용, 사교춤 악기등을 다루고 운동으로 탁구를 한다. 탁구로 학급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는데 예전에 읽은 이광수의<유정>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성서를 많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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