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도일
Eom Do-il / 嚴道一
본명
엄도율 (Eom Do-yul)
출생·사망
1959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달빛타기 1983
활동년대
1980, 1990

필모그래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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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투 카사노바 (지영호, 1995)
뜨거운 비 (김완기, 1993)
러브호텔 비상구 (장영일, 1993)
도색부인 (김수형, 1992)
꾼사냥 (김승호, 1992)
넝쿨속의 히야신스 (김태용, 1992) 찬우
비처럼 음악처럼 (안재석, 1992) 윤준호
아들나라 (방순덕, 1991)
토끼를 태운 잠수함 (김한성, 1991) 민우
붉은 신호에 걷는 여자 (오덕제, 1991)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모델일을 먼저 시작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감독님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천을 받고 영화를 시작했다.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데다 처음 한두작품은 멋도 모르고 그냥 했는데 그 깊이라느 걸 헤아릴 수가 없었다. 하면 할수록 매력있는 분야라고 느꼈고 이분야에 종사하면 색깔있는 사람이 되겠구나, 란 기대를 가졌다.작업 자체가 좋아서 며칠 밤을 새도 피곤한 줄 모르고 일했다.
주요 영화작품
달빛타기(1985,이영실감독)
달빛타는 여자(1991,강구연감독)
오늘같이 좋은 날(1991,한덕규감독)
아들나라(1991,방순덕감독)
돌아이1(1985,이두용감독)
가진 것 없소이다(1991,임선감독)
붉은 신호에 걸린 여자(1991,안승호감독)
꾼사냥(1992,김승호감독)
빙해(1987,노세한감독)
서울손자병법(1986,김현명감독)
지옥의 링(1987,장영일감독)
러브호텔 비상구(1993,장영일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CF)
반도패션 전속모델
아식스
애착작품 및 사유
<아들나라>소설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참 좋은 작품이다. 감독님도 욕심이 많으셨고 고생 많이 했던 작품이다. 그런데 제작지원도 약했고 촬영날짜도 촉박해서 기대만큼의 좋은 결과를 낳지 못했다. 감독님이 많이 아쉬워 하신 거다. 또 고생했었던 작품들이 기억이 난다. <달빛타기>에서 하수도 안을 누비며 고생스러운 연기를 했다. 왠만한 사람 같으면 못할 텐데. 촬영이 들어가면 욕심이 생겨 어떤 장소든 목숨을 걸고 했었다.
하고싶은 말
한국영화에 바라는 점..작품 제작시 지명도와 인기를 위주로 사람을 뽑는 풍토. 정말로 작품에 맞는 성격. 인물로 영화를 만들면 작품 완성도가 올라갈텐데 이사람을 써서 흥행이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를 염두에 두고 콘택을 한다. 영화는 주인공 한사람만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므로 빛나는 조연도 부각시켜 줄수 있는 시나리오들이 필요한데 그동안 제작된 많은 국내영화들이 스타 한사람을 믿고 단기간에 만들어서 작품 완성도가 떨여졌다. 그러다 보니 작품과 어울리는 신선한 얼굴들을 볼수 있는 외국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고 생각된다. 요즘은 작품 완성도도 많이 좋아졌고 또 젊은 친구들이 계속 많이 만드니까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제작쪽 일을 해볼 계획이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으면 작품의 성격에 진짜 어울리는 배우들과 스텝들끼리 뭉쳐서 일해 보고 싶다. 기회가 닿으면 한국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한국적이고 진실미가 많이 보이는 작품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예전에는 외모가 좀 이국적이어서 많이 힘들었다. 어릴 때 작품한 걸 보면 아쉬운 점이 많다. 연기에 대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시작한 상태에서 그저 열심히는 했는데 동양적인 성격이 많이 약했던 것 같다. 내 나름대로 영화를 많이보면서 공부했는제 얼굴에서 그냥 우러나는 감정과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다. 캐나다 쪽으로 연기공부를 하러 갔는데 공부보다는 여행을 더 많이 하다 왔다 덕택에 겉으로 나타나는 자격증이나 인정서는 없지만 10년 산 현지인보다 더 많이보고 여러 가지를 느끼면서 마음 속 깊이 채워둘 수 있는 재산을 얻었다. 다만 다녀오고 나니 영화계가 많이 어려워져서 다음 연기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한가지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보다 큰 연기든 작은 그 작품에 내가 맞으면 욕심이 있다. 어느 역할을 하고 싶다기 보다 어느 작품이든지 나에게 맞는 배역이 있다면 작은 역이래도 충실히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1)취미나 특기
태권도 공인 5단이고 그림그리기를 즐긴다. 노후가 되서 일에 손을 놓고 편안해지면 그림을 그릴 생각이다.
2)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지금 하는 일 성격상 젊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같이 얘기해 보면 내세대가 그당시 나이에 느꼈던 생각들과 는 다른 고민을 하고 많이 개방돼 있다는 걸 느낀다. 생각자체도 저돌적인 면이 있고 한마디로 자기색깔이 강하다. 이렇게 흉내낼 수 없는 색깔들이 있는 사람들이면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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