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라
Kim Ae-ra / 1926  ~ 
본명
김상순 (Kim Sang-soon)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재생 1960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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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영영 (김대현, 1999)
링(링 바이러스) (김동빈, 1999) 노파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1998) 영정할머니
모텔 선인장 (박기용, 1997)
개같은 날의 오후 (이민용, 1995) 개성댁(투신할머니)
네온속으로 노을지다 (이현승, 1995)
우연한 여행 (김정진, 1994) 할머니
세상밖으로 (여균동, 1994)
태백산맥 (임권택, 1994)
뜨거운 비 (김완기, 1993)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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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5세 부터 20년 동안 극단 배우를 했다. 극단 '태양은 다시 뜬다'에서 당시 허장강등과 극단배우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동료이자 남편인 임성포의 권유로 영화 '재생'(1958년,허장강, 최무룡, 김지미, 김성호 출연)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재생(1960년,홍성기,박찬감독)
지옥의 49일(1979,이두용감독)
태(1985,하명중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MBC TV의 <현대판 고려장>:할머니 역할로 나온 드라마인데 노모를 장사지내려고 가족들이 의논하고 있을 때 스스로 고향에 가겠다고 하면서 전라도 고향으로 내려가는 노모의 역할이 자신에게 잘 맞는 것으로 느껴졌다. <물도리동>의 허도령 엄마 역할에도 만족을 느꼈던 작품이다.
하고싶은 말
60여년간의 연기생활로 옛 동료 배우들 .나종옥, 이정애, 지계순등이 모두 작고하거나 활동을 못하고 있다. 요즘에도 매년 몇편씩의영화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고 옛 동료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영화속 명소
<태>:서해의 하왕등도에서 촬영한 영화이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서 40일간 많은 인원의촬영팀과 함께 생활을 하느라 여러가지 부족한 것이 많았다. 나중에 반찬이 떨여졌을 때 그곳에서 호박잎,달래등을 따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물이부족해 샤워할 물을 직접 우물로 발견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새롭다. <지옥의 49일>울릉도에서 꼬박 49일의 촬영기간 동안 한여름의 무더위를 견디며 지냈었지만 비교적 큰 섬이라 별로 부족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을 희생해가며 지순한 사랑으로써 남편을 섬기는 부인, 또는 전통적인 어머니상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김애라

-배우. 1925년 3월 10일 경남 진주 출생. 본명 김상순.

연극활동을 하다 영화로 전향했다. 최근까지도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안재석)

출연
-60 카츄샤. -66 유관순. -73 처녀사공. -74 갈매기의 꿈, 토지. -75 영자의 전성시대. -76 보르네오에서 돌아온 덕팔이. -81 낮은데로 임하소서. -82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숲 속의 바보. -83 땜장이 아내,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불새의 늪, 2월 30일생. -84 바보사냥. -85 길소뜸, 뽕. -86 티켓. -87 감자, 고속도로, 아다다, 연산일기, Y의 체험. -88 보릿고개, 뽕2, 업. -89 들병이, 물의 나라, 산불, 육담구담, 크라이막스 원. -90 고금소총2, 그들도 우리처럼, 꿈, 눈물의 웨딩드레스, 오세암, 이조여인 숙명사 청상계, 젊은 날의 초상. -91 장군의 아들2, 탄드라 부인, 후리꾼. -92 섬강에서 하늘까지. -93 뜨거운 비. -94 세상 밖으로, 우연한 여행, 태백산맥. -95 개같은 날의 오후,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97 모텔 선인장. -98 팔월의 크리스마스. -99링, 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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