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DokKo Young-jae / 1953  ~ 
본명
전영재 (Jeon Young-jae)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빗방울(강대선감독) 1973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57)

더보기
배우 :
최악의 악 (한동욱,박근범, 2023) 송동혁
제4 이노베이터 (한명구, 2014)
90분 (박선욱, 2011) 민회장
선덕여왕 (박홍균,김근홍, 2009) 세종
태왕사신기 (김종학,윤상호, 2007) 양왕
사랑하니까, 괜찮아 (곽지균, 2006) 남균(특별출연)
한반도 (강우석, 2006) 해군작전사령관
나비 (김현성, 2003) 허대령
주글래 살래 (김두영, 2003) 소룡아버지
스트라이커 (임선, 2000)

주요경력

1972년 서울예대 연극과 시절 극단 "동랑레퍼터리"에서 연극 시작
1973년 <빗방울>로 영화 데뷔
2007년 11월~ 동랑연극앙상블 대표
2009년 8월~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집행위원장
2009년 선플 달기 운동 단체 "운동과 나눔" 초대 총재 취임
2010년 8월 클린콘텐츠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부모님이 연기자되는 것을 반대하셨고,스스로 정외과에 입학하여 기자가 되려고 생각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부친의 친구인 박암 선생의 손에 이끌려 유치진 선생을 만나게 되어 연극을 하기로 결정, 서울예전 연극과에 입학하였다. 졸업하면 하와이 주립대 유학시켜 주겠다는 유치진 선생의 격려의 말에 더욱 열심히 연기수업을 했다. '동랑레퍼터리'극단에서<춘향전>, <로미오와 줄리엣>등 다수의 셰익스피어극에 출연했다. 1972년 연극 <제7포로수용소>공연중 강대선 감독(당시 김진태 감독의 조감독)의 끈질긴 권유로 1973년 영화 <빗방울>에 출연하며 '은곰상'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유치진 선생에게 '상업영화'한다고 혼난 후에 영화에서 조금 멀어져 연극 중심으로 활동을 하여 70년대에는 몇작품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본명인 전영재로 하였으나 1984년 문여송 감독의 <여자의 성>을 촬영하고 이름을 붙일 때 문감독의 고집으로 부친의 예명인 '독고'(獨孤)를 쓰게 된 후에 독고영재 라는 예명을 쓰게 되었다. 독고성은 '고독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어느 일본 감독이 부친의 노래를 듣고 붙여준 이름이라 한다.
주요 영화작품
빗방울(1973,강대선)
전우가 남긴 한마디(1979,이원세)
여자의 성(1984,문여송)
청 블루스켓치(1986,이규형)
남부군(1990,정지영)
애마부인 6(1991,석도원)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강우석)
비처럼 음악처럼(1992,안재석)
화엄경(1992,장선우)
키드캅(1993,이준익)
하얀전쟁(1993,정지영)
헐리우드의키드의 생애(1994,정지영)
구미호(1994,박헌수)
해적(1994,박성배)
아빠는 보디가드(1995,김기영)
테러리스트(1995,김영빈)
48 + 1(1995,원성진)
보스(1996,유영진)
귀천도(1996,이경영)
마지막 방위(1997,김태규)
마지막 시도(1998,김정철)
남자이야기(1998,심승보)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강우석)
까(1998,정지영)
깡패수업 3(2000,조성구)
아티스트(2000,설춘환)
스트라이커(2000,임선)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로미오&줄리엣(1973)
제17포로 수용소(1973)
햄릿(1974)
아가씨외 건달들(1996)

■ 주요작품(TV)
1972년 KBS <젊음의 광장> Body Training 지도
1993년 MBC <엄마의 바다>
1994년 KBS2 <폴리스>
1994~95년 KBS2 <딸 부잣집>
1995년 SBS <코리아 게이트>
2000년 MBC <황금시대>
2001년 MBC <선희진희>
2002년 MBC <리멤버>
2003~04년 SBS <애정만세>
2004~05년 MBC <영웅시대>
2005년 SBS <해변으로 가요>
2007년 MBC <태왕사신기>
2009년 MBC <선덕여왕>
2010년 MBC <분홍 립스틱>
2011년 MBC <로열 패밀리>
애착작품 및 사유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남부군', '하얀전쟁' 괜찮은 배우로 인정받은 영화들이다.
하고싶은 말
배우활동을 하고있는 2세에게는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세상에는 강하게 보이는 것과 실제 강한 사람이 있는데 ,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라고 생활속의 인내의 필요성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영화속 명소
'하얀 전쟁' 베트남의 최고 해변관광도시인 붕타우와 150-200㎞떨어진 하노이, 그리고 호치민시를 오가며 촬영했던 장소들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 만큼 향수어린 곳이다. 월남인들의 갈망하는 듯한 '아련한'눈빛에서 순수와 천진스러움을 읽을 수 있었고 헬기 조종하던 월남인 친구는 그의 형이 한국인에 의해 죽었으나 '다 이해하는 듯한' 그의 큰마음을 읽으며 결코 함락될 수 없는 베트남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한 베트남 특유의 향기, 나무와 풀과 무기에서 섞여나오는 향기도 어떤 향수를 느끼게 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극인들은 기본적으로 '큰 역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는 자세를 갖는다. 한마디의 대화만 있더라도 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충실하게 배역에 임한다. 필요하면 우정출연도 마다하지 않는다. 앞으로 한번 그려보고 싶은 배역은 연기자는 '현실인'을 대변하는 것이므로, 인생의 밑바닥부터 최고의 자리까지 체험하는 또는 역으로 최고에서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한 인간이 겪는 인물상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어려서 부터 익힌 태권도는 3단, 정도술, 권투 등의 운동과 드라이빙과 낚시를 골고루 한다. 스포츠카 드라이빙은 연예인 레이싱팀의 단장을 맡을 정도의 수준이다. 대중가요 노래 솜씨는 일품으로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등 락 발라드 풍의 노래로 가끔 밤무대에 출연하기도 한다. 연기 생활 이외에도 20대 초반부터 30대에 걸쳐 명동에서 카페운영, 광고기획사, 주문가구 디자인 회사등 사업일도 많이 하였다.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이해하는것'이 생활철학이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