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암
Park Am / 朴巖 / 1924  ~  1989
본명
박영철 (Park Yeong-cheol)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태양의 거리 1952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DB 수정요청

관련글 (4)

  • [한국영화걸작선]반금련: 8월의 영화 Ⅱ “<반금련>에 인육을 먹는 장면이 있지만 30분이 넘게 검열로 삭제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이어도>도 검열의 희생양인데 클라이맥스 부분이 무참히 잘려 나갔다.” 영화사에서 종종 덧붙여지는 수식어인 ‘저주받은감독 혹 ... by.정지연(영화평론가) 2020-08-14
  • [한국영화걸작선]빨간 마후라: 4월의 영화 Ⅰ 어렸을 때 작은 외삼촌과 함께 <빨간 마후라>(신상옥, 1964)를 봤다. 마포 극장에서 리바이벌 상영이었다. 극장은 입추의 여지없이 만원이었다. 나관중 소령(신영균)이 부상을 입은 채 불타는 비행기를 몰아 다리 폭파의 임무를 완수하는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 by.김영진(영화평론가) 2020-04-01
  • [한국영화걸작선]괴시: 3월의 영화 Ⅱ “죽은 지 3일이 지난 용돌이가 되살아났다.저작권 개념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던 시절의 <괴시>(강범구, 1980)는 사실상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합작영화인 <Let Sleeping Corpses Lie>의 표절작이라고는 하나, 여러 한국적 상황과 변주가 더해진... by.주성철(영화평론가) 2020-03-16
  • [한국영화걸작선]미워도 다시 한번 : 8월의 영화 I <미워도 다시 한번>을 다시 읽는다       한 편의 ‘최루성 멜로’가 던진 파문 수출 목표 10억 달러의 문턱에서 온 나라가 생산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1968년, 군소영화사를 통폐합하고 영화산업을 기업화하려한 정부 ... by.김려실(부산대 국문과 교수) 2019-08-01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