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Lim Chae-won / 1972  ~ 
본명
임경옥 (Lim Kyoung-o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가슴달린 여자 1989
활동년대
199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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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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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짝패 (임태우, 2011) 권씨
가슴달린 남자 (신승수, 1993) 이미란
에미의 들 (설태호, 1992) 동기

주요경력

1989년 MBC 19기 탤런트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려서 부터 모델이나 CF에 관심이 많았다.그러던 중 고등학교때에 존슨즈 베이비 모델을 뽑는 대회에 동생이 사진을 보냈다. 생각지도 않게 예선에 합격, 대상까지 받게 된다. 그로부터 1년뒤에는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런 저에게 아버지는 MBC탤런트 공채 원서를 사다가 주셨다. 시험에 합격한 저는 비로써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얼굴에 익힌 후 영화 제의를 받고, 영화배우로서의 길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주요 영화작품
가슴달린 여자(1993,신승수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92년 MBC <약속>
1993년 MBC <일지매>
1995년 MBC <숙희>
1999년 KBS1 <해뜨고 달뜨고>
2002년 KBS1 <제국의 아침>
2006년 KBS1 <대조영>
2009년 MBC <멈출 수 없어>
2011년 MBC <짝패>
애착작품 및 사유
사랑이 뭐길래-본인의 얼굴이 시청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한 작품이다.촬영도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서로 웃으면서 했던 작품이라 기억에 남고 애착이 간다.
쇼생크 탈출-스릴 있고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스릴있거나, 무서운 공포물을 좋아한다.
하고싶은 말
본인이 연기자가 되는 일에 가장 큰도움을 주었고, 가장 기뻐했던 것만큼 본인이 슬럼프에 빠져서 힘들어 할때에도 항상 옆에서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후배들에게 우선 마음을 비우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최고일 수는 없기에 때론 슬럼프도 있을 것이고, 채찍도 있을 것이고, 각종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연기자로서의 열정과 맘이 있다면 최고에 올라서려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은 오로지 연기를 하는 사람이다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본인은 방송일을 오래했기에 영화보다는 드라마 촬영이 좀더 편하고 익숙하다. 그렇지만 기회가 된다면 영화를 하고 싶다. 예전에 비해 우리의 영화나 영화계전반이 좋아졌고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는 더 좋아질 수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기대는 크다. 또한 불과 몇년 전만해도 여배우들에 대한 역할은 영화을 포장하는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여배우들의 위치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흐뭇하다.
영화속 명소
강원도에 있는 호산 해수욕장-호산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 있는 그랜드호텔이 명소이다. 호텔이 모래사장 바로 위에 있다. 호텔의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호텔 어느 곳에서도 바다의 경치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기하는데에 있어 너무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는 맘으로 연기한다. 이렇게 한다면 자연스레 인정받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사극을 하고 싶다. 겨울에도 한복을 입고 해야 하는 연기이기에 많이 춥고 틀어 올린 머리도 주체하기 힘이들 정도로 무겁지만 재미있다.본인이 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꼭 하고 싶은 캐릭터는 장희빈이다. 기회가 되어 장희빈역할을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만 장희빈처럼 카리스마가 강한 배역을 하고 싶다. 줄리아 로버츠가 하는 배역이나 연기는 연기자로서 탐이난다. 그녀가 연기하는 배역의 캐릭터들은 참으로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별하게 꾸준히 하는 취미는 없고 요즈음에는 십자수를 한다. 연기자의 매력은 ...촬영이 많이 힘들지만 방송이 나온후에 사람들의 반응이 좋고 본인에 대한 평가가 좋을때에 보람을 느낀다.아마 연기자를 안했더라면 모델이나 디자인 계통에서 일하지 않을까 . 너무 어려서부터 연기를 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우월감이나 자기도취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되도록이면 자신이 공인이라는 사실에 겸손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연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좌우명은 '항상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자'이다.최고가 되려고 욕심을 내는 것보다는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인정 받게 되고,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최고가 되어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CF)
존슨즈 베이비 대상(1988)/미스롯데 은상(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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