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개의 그림자 
Six Shadows ( Yeoseotgae-ui Geurimja ) 1969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95분 1969-09-17 (개봉) 26,433(관람)
제작사
세기상사주식회사
감독
이만희
출연
윤정희 , 남궁원 , 신성일 , 허장강 , 전영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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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김태일(신성일)은 박춘호(허장강)에게 희롱당할 위기에 처한 오현주(윤정희)를 구해준다. 현주는 박춘호와 싸우다가 다친 태일을 집에 데려와 치료해주고 이 인연으로 둘은 연인이 된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약사 현주는 과거에 이상국(남궁원)이라는 남자와 동거한 적이 있다. 현주의 주변을 맴돌던 상국은 현주에게 유산의 절반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현주는 태일에게 상국과의 일을 말하지만 태일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현주는 아파트 관리인에게 일찍 자겠다고 말하고 변장을 하고는 야행열차에 몸을 싣는데, 그 열차에는 상국이 타고 있다. 현주는 상국을 유인해 열차밖으로 밀어내 그를 죽이는데, 이 장면을 태일이 목격한다. 살인 장면을 태일에게 들킨 현주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는데, 태일은 이미 집에 와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태일은 현주에게 실은 현주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상국과 모의하여 일부러 그녀에게 접근했으며 그녀가 상국을 살해해줘 일을 덜게 됐다고 말하고 현주는 충격을 받는다. 태일은 현주를 떠나 고향인 부산에 갔으나 어머니는 이미 죽고 동생 수일마저 그곳을 떠난 상태다. 상심한 태일은 술을 마시며 방황한다. 한편 박춘호는 현주를 찾아갔으나 현주는 이미 이사를 한 상태이다. 현주는 이미 죽은 이상국의 환영을 보면서 괴로워하는데, 어느 날 태일이 그녀를 찾아온다.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태일, 그가 떠난 후 박춘호가 현주를 찾아와 이상국의 죽음에 대해 현주를 추궁하다가 그녀를 겁탈하려 한다.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상국. 사실 그는 불구가 되었을 뿐 죽지는 않았던 것이다. 겁탈당하기 직전 태일이 들어서자 박춘호는 현주의 집을 나와 이상국을 데리고 간다. 현주와 태일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태일은 부산의 어머니 묘소에 성묘나 하고 자수하겠다고 한다. 한편 이상국과 박춘호는 뭔가 음모를 꾸미는데, 얼마 후 그들이 있는 산장에 태일이 나타난다. 상국은 태일이 준비해온 돈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춘호를 죽이고 태일마저 칼로 찌른다. 한편 현주는 함께 부산으로 가기로 약속했던 태일을 기다리다 기차시간이 되자 홀로 역으로 가 부산행 기차를 탄다. 이상국 또한 기차에 올라 그녀를 죽이려 하는데, 이미 용산역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의해 위기의 순간에 상국이 체포된다. (녹음대본)

장르
#활극 #스릴러
키워드
#약사 #유산상속 #거액의유산 #협박 #살인사건 #여자의과거 #컬러시네마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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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세기상사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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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9-09-15  심의번호 제4454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5분  개봉일자 1969-09-17
개봉극장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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