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장의 아이들
Children in the Firing Range ( Sagyeokjang-ui Aideul ) 1967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가 대한민국 85분 1967-11-25 (개봉) 21,000(관람)
제작사
한국영화주식회사
감독
김수용
출연
김지미 , 허장강 , 방수일 , 주증녀 , 황정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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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동부 휴전선의 어느 조그만 마을 부근에는 국군들의 사격장이 있다.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북한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고, 아이들은 가난한 집안 살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탄피를 주워다 팔아 어른들의 생계를 돕는다. 이런 가난한 마을에 초등학교 여교사 오지영(김지미)이 부임한다. 그녀의 눈에 비친 마을은 너무나 삭막하고 피폐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정열과 성의를 다한다. 부모들은 무지하고 아이들에게 무관심해서 영규의 아버지 김상현(허장강)은 아들이 주워오는 탄피를 판 돈을 술과 노름으로 날리며, 동호의 모친 옥순(주증녀)은 아들에게는 숨긴 채 읍내에 있는 술집에 나가 번 돈으로 연명해나간다. 이렇듯 암흑 같은 환경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잃지 않는 아이들은 탄피를 모아 판 돈으로 병들어 있는 용순의 어머니를 돕기로 하지만 영규의 아버지는 먹고 살기도 어려운 처지에 쓸데 없는 짓 하지 말라며 오히려 아들을 나무란다. 옥순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취직을 택하는가 하면, 동호와 영규도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로 도망갈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여비 마련을 위해 탄피를 주우러 갔던 영규 일행은 불발탄이 터지는 바람에 덕팔이가 죽고 영규도 머리에 부상을 당해 기억을 잃는다. 병원에 모인 마을 어른들은 무지몽매했던 자신들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새로운 생활을 해나갈 것을 약속한다. (영화)

장르
#드라마 #계몽
키워드
#6.25 #625 #교육 #아동 #여교사 #청소년 #탄피 #학교 #한국전쟁 #휴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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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한국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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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부일영화상(11회)-남우조연상:허장강/대일영화상(3회)-작품상/한국연극영화예술상(4회)-작품상,촬영상(홍동혁),특별상(집단아동연기부문)/청룡상(5회)-감독상,색채촬영상/테헤란영화제(3회)-출품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7-11-25  심의번호 방제4068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가  상영시간 85분  개봉일자 1967-11-25
개봉극장
동아
수출현황
대만,일본(68)
로케이션
가평군 상색 국민학교
노트
■ 영화 <사격장의 아이들>은 분단과 근대화의 물결이 공존하던 시대 유일한 희망이었던 아이들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한 마을의 성공 사례를 그려낸 작품이다. 휴전선 동부 전선의 국군 사격장 주변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가난한 살림에 보탬을 주려고 사격장 근처의 탄피를 주워다 판다. 그런 가난하고 무지한 마을에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부임해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선도하여 마침내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게 된다는 줄거리의 이 영화는 목적성을 가진 계몽영화이다. 당시 경제개발 등 ‘조국 근대화’의 기치 아래 사회 전체가 움직이던 시대적 배경에서 나온 작품이기도 하다.

109편의 영화를 연출한 6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대표 감독 중 한명인 김수용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든 1967년에만 <안개> <어느 여배우의 고백> 등을 포함해 10편의 영화를 연출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67년은 270여편의 영화가 제작되어 한국 영화사상 최다 편수의 영화가 만들어진 해이기도 하다. 또한 이 작품은 원로 영화평론가인 호현찬씨가 당시 직접 프로듀싱하였고, <언제나 타인> 등을 연출한 조문진 감독,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의 이원세 감독처럼 70년대 한국영화의 대표주자들이 조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연극영화예술상에서 집단아동연기 특별상을 받고 제3회 테헤란국제아동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한 <사격장의 아이들>에서 보여지는 어린 연기자들의 맑은 모습과 헤로인 김지미의 연기는 홍보문구에서도 썼듯이 “삼천만 국민에게 호소하는 사랑과 인간애의 감동드라마”였으리라.이승훈/ EBS PD



■ 포스터 문구
砲聲과 哨煙이 자욱한 메마른 山野에 破片처럼 버려진 어린 목숨들!
(포성과 초연이 자욱한 메마른 산야에 파편처럼 버려진 어린 목숨들!)
그들이 바로 우리들의 子息(자식)이다!
그들이 바로 우리들의 歷史(역사)다!
그들이 바로 우리들의 來日(내일)이다!
그들에게 希望(희망)을 ......
그들에게 꿈을......
그리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저 하늘에도 슬픔이>에 이어 名匠 金洙容監督이 내놓는 또 하나의 問題作! (저 하늘에도 슬픔이에 이어 명장 김수용 감독이 내놓는 또 하나의 문제작!)
全國七百萬 어린이와 靑少年들 그리고 三千萬國民에게 呼訴하는 사랑과 人間愛의 感動드라마! (전국칠백만 어린이와 청소년들 그리고 삼천만국민에게 호소하는 사랑과 인간애의 감동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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