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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리스트

윤정희 특별전 - <야행> <화려한 외출> <여섯개의 그림자> <신궁>

윤정희 특별전 - <야행> <화려한 외출> <여섯개의 그림자> <신궁>

글 : 채희숙(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 2016-09-20

돌아오는 한국영상자료원 특별전의 주인공은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배우 윤정희다. 윤정희를 표현할 수 있는 말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는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다작 배우이며,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연기로 영화를 빛내는 배우였다. 게다가 작품 선택에도 신중해서 ‘윤정희가 출연하는 영화들이 한국영화의 맥을 잇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여성이 한 영역에..

인디다큐 시간여행 - <요세미티와 나>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인디다큐 시간여행 - <요세미티와 나> <버라이어티 생존토크쇼>

글 : 채희숙(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 2016-09-06

‘인디다큐 시간여행’은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 기획하는 정기상영회로, 이번 ‘다큐와 픽션 사이를 횡단하는 7가지 방법’ 기획전은 일주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큐와 극을 나누어 사고하는 역사가 유구하지만 이번에 소개될 감독들은 장르나 종류가 중요할 소냐 자유롭고 또 자율적이다. 자유란 ‘~로부터의 자유’로, 그것은 나를 억압하는 어떤 것들로부터 ..

마틴 스콜세지 인 뉴욕 - <뉴욕, 뉴욕> <비상근무>

마틴 스콜세지 인 뉴욕 - <뉴욕, 뉴욕> <비상근무>

글 : 홍지로(번역가) / 2016-08-22

아마도 한국에서는 처음 있는 대대적인 마틴 스콜세지 회고전을 환영하며, 팬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그의 실패작 두 편을 추천하고자 한다. 이 말에는 어떤 아이러니도 없다. A4 한 장 분량의 소개 글에서 새삼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코미디의 왕> <좋은 친구들> <순수의 시대>를 언급하는 것은 민망한 지면 낭비다. 그보다는 이럴..

여름방학 특선 - <구니스> <빅> <이티>

여름방학 특선 - <구니스> <빅> <이티>

글 : 이태안(독립영화감독) / 2016-08-01

1. 어렸을 때, 영화 속에서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긴장되는 장면이 나오면 엄마는 내 두 눈을 가렸다. 그럴 때마다 나는 손가락 사이로 그 장면들을 볼 수 있었다. 이티와 자전거와 소년이 처음 날아오르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 자전거가 절벽으로 살짝 떨어지는 듯하다가 존 윌리엄스 스코어의 도움을 받아 다시 공중으로 부양할 때, 사람들은 박수..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 <부부의 거처> <포켓 머니> <마지막 지하철>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 <부부의 거처> <포켓 머니> <마지막 지하철>

글 : 채희숙(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 2016-07-22

프랑수아 트뤼포는 젊다. 그는 유년기의 삶에 대해 도전적이고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으며, <400번의 구타>에서 소개된 앙트완 드와넬이라는 인물의 20여 년과 함께 인생을 배웠다. 그의 인물들은 자주 일상을 빠져나와 격정에 빠진다.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는 결코 늙지 않는 열혈청년인 것처럼 자신을 매혹시키는 대상에 겁 없이 빠져들었고, 마찬가지로 영화에 자신..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 <미시시피의 인어> <나처럼 예쁜 여자> <신나는 일요일>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 <미시시피의 인어> <나처럼 예쁜 여자> <신나는 일요일>

글 : 홍지로(번역가) / 2016-07-18

현재 열리고 있는 성대한 프로그램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의 주인공인 프랑수아 트뤼포는 영화를 몹시 사적으로 대했던 연출자, 자신의 삶을 곧 영화로 만들고자 했던 연출자다. 그런 그의 태도를 기리며, 이 글에서는 평소보다 더 사심을 담아 트뤼포의 영화 세 편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혹은 ‘여자를 좋아했던 남자’ 트뤼포의 세 여자를. 공교롭게도 세 여자는 모..

스크린 위에서 영원히 살다: 하라 세츠코 회고전 - 그녀를 다시 부른다면

스크린 위에서 영원히 살다: 하라 세츠코 회고전 - 그녀를 다시 부른다면

글 : 홍지로(번역가) / 2016-07-04

현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스크린 위에서 영원히 살다’라는 제목으로 배우 하라 세츠코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2012년 나카다이 다츠야, 2014년 가가와 교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일본 대배우의 회고전으로, 이미 잘 알려진 대표작 외에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일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시네마테크들은..

그림자들의 함성, 페드로 코스타 - <반다의 방> <행진하는 청춘>

그림자들의 함성, 페드로 코스타 - <반다의 방> <행진하는 청춘>

글 : 채희숙(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 2016-06-21

페드로 코스타 감독은 영화 문법이나 장르 관습으로부터는 자유롭지만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세계를 짓는 방식에는 흐트러짐이 없이 엄격하다. 여느 극영화들처럼 유려한 서사를 펼치지도 않고 많은 다큐영화들처럼 한껏 사건을 고발하지도 않으며, 그 둘의 경계 어디쯤에 선 그의 영화는 거기에 더해 인공조명 없이 어두운 화면과 독백에 가까운 대사들과 함께 정보를 한정한다..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② - <말타의 매> <빅 슬립> <스텔라 달라스>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② - <말타의 매> <빅 슬립> <스텔라 달라스>

글 : 채희숙(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 2016-06-07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은 우리네 모습이나 욕망을 되새김질할 원천이라도 품고 있는지, 시대에 묻혀있다가도 불현듯 다시 다가와 새로운 영감을 던지고는 한다.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이런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프로그램 목록에는 매우 대중적인 장르인 필름 누아르와 멜로드라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도 포..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① - <인간 사냥> <팻 시티>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① - <인간 사냥> <팻 시티>

글 : 홍지로(번역가) / 2016-05-23

5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영화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는 매년 이 무렵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하던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에 파주보존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늘 고전 영화를 다시 소개하는 성격이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지난 3월에 발간된 「영화천국」 48호의 시네필 안내서 특집과도 연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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