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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자동차] ②쫓는 차와 쫓기는 차 - 추격하는 경찰차

[영화와 자동차] ②쫓는 차와 쫓기는 차 - 추격하는 경찰차

글 : 김현수(씨네21 기자) / 2018.01.17

넷플릭스에서 이탈리아의 자동차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그것이 등장하던 순간, 깜짝 놀랐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경찰차의 차종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라는 모델의 스포츠카였기 때문이다. 차 한 대의 가격이 3-4억 원 이상 나간다는 값비싼 스포츠카에서 내린 경찰은 다큐 제작진에게 뭘 놀래느냐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그러면서 경찰은 스포츠카, 아니 경찰..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4. 얄개의 후예들: 김응천, 이규형 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0년대 하이틴 청춘 영화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4. 얄개의 후예들: 김응천, 이규형 그리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0년대 하이틴 청춘 영화

글 : 김형석(영화저널리스트) / 2018.01.15

1980년대 한국영화를 이야기할 때, 과거에 가장 의존적이었던 장르는 하이틴 무비와 청춘 영화일 것이다. 모든 건 1970년대에 결정되었고, 1980년대 충무로에서 만들어진 틴에이저와 청춘의 이야기는 대부분 과거의 답습 혹은 각색이었다. 여기서 ‘1975년’은 기억할 만하다. 이 해에 얄개 영화가 시작되었고,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이 나왔다. 이후..

나에게 묻다, 배우에게 묻다

나에게 묻다, 배우에게 묻다

글 : 백은하(영화기자, 배우연구자) / 2018.01.05

물었다. 왜 떠나냐고, 뭘 하고 왔냐고, 어떻게 살 거냐고. 2016년 초, 영국 유학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1.그 나이에? 2.하던 일은 어쩌고? 3.뭐 하려고? 그리고 1년 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니 그들은 여전히 궁금해 했다. 4.뭘 배우고 왔어? 5.뭐가 달라졌어? 6.그래서 앞으로는 뭐 할건데? 먼저 나이로 말하자면, 이미..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3. <우뢰매> <별똥왕자> <반달가면> 시리즈 , 1980년대 아동용 SF 액션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3. <우뢰매> <별똥왕자> <반달가면> 시리즈 , 1980년대 아동용 SF 액션

글 : 김형석(영화저널리스트) / 2017.12.21

1980년대 충무로의 가장 독특한 발명품이라면 아동용 SF 액션 영화일 것이다. ‘연소자’ 관객층을 위한 영화들이 없던 건 아니었다. 1970년대 <로보트 태권 V>(김청기, 1976)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로봇 애니메이션은 1980년대에도 꾸준히 제작되었고, <하늘나라 엄마 별이>(이영우, 1981)나 <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수용, 1984) 같은 신파 ..

영화의 육체성

영화의 육체성

글 : 김곡(영화감독) / 2017.12.19

고전영화와 현대영화를 가르는 기준은 육체다. 아아. 저 한마디 뱉는 순간 벌써부터 무수한 항변과 반론들이 들려온다. 기실 땅바닥만 찍지 않는 이상(헤어조그가 그런 적이 있었다고 재반론하고 싶지만 참는다) 육체를 찍지 않는 영화는 100년 동안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체의 범위를 문자 그대로(“corpus”) ‘물체’로 조금만 확장하면 카메라를 들이대는 ..

[영화와 자동차] ①미국 영화와 포드 머스탱

[영화와 자동차] ①미국 영화와 포드 머스탱

글 : 김현수(씨네21 기자) / 2017.12.13

영화와 자동차에 관해 글을 써보겠다고 달려들긴 했는데 우습게도 나는 운전면허가 없다. 다소 황당한 무면허(?) 칼럼 연재를 감행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방에 뒹굴고 있는 수백 대의 자동차 모형 장난감 때문이다. <고스트버스터즈> <배트맨> <빽 투 더 퓨처> 등의 1980년대 할리우드 영화들을 나이 들어 다시 보면서 그 영화의 감동을 소유(?)할 수 있는 캐..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2. 숲속의 바보들: <산딸기> <화녀촌> <뽕>, 1980년대 토속 영화

[80년대 한국영화, 카오스의 이색지대] 2. 숲속의 바보들: <산딸기> <화녀촌> <뽕>, 1980년대 토속 영화

글 : 김형석(영화저널리스트) / 2017.11.30

충무로는 1980년대로 넘어오면서 장르적 지형도의 변화를 겪는다. 크진 않았다. 하지만 몇 가지는 기록할 만하다. 먼저 여전한 장르는 멜로드라마와 액션이었다. <미워도 다시 한번>(정소영, 1968) 류의 신파 멜로는 꾸준히 만들어졌다. 합작(혹은 위장 합작)을 통한 무협 액션 영화도 왕성했다. 합작과는 무관하면서도 ‘중국식 제목’을 단 한국영화들, 그러니..

맥스무비, 원 이슈 영화 매거진을 발행하며

맥스무비, 원 이슈 영화 매거진을 발행하며

글 : 박혜은(맥스무비 편집장) / 2017.11.29

삶은 개구리 증후군. 현재 모든 미디어가 처해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모두 데워지기 시작한 냄비 안의 개구리 신세지만, 물이 끓는 줄도 모른 채 넋 놓고 있는 게으른 개구리는 없다. 미디어 환경은 분기별로 트렌드가 바뀌고, 사용자는 이미 모바일 왕국으로 이사를 떠났다. 삶아지기 전에 냄비 밖으로 튀어나가야 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과연 냄비 밖에 우리들이 ..

[나의 건축 3부작] 3. 말하는 건축가 (Talking Architect) -타인의 고통을 기록하는 일

[나의 건축 3부작] 3. 말하는 건축가 (Talking Architect) -타인의 고통을 기록하는 일

글 : 정재은(영화감독) / 2017.11.28

건축 3부작으로 묶이는 <말하는 건축가> <말하는 건축 시티:홀> <아파트 생태계>, 세 편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이제는 하나의 챕터를 끝내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야 하는 느낌이다. 아직 새로운 챕터의 주제는 생각하지 못했다. 시작할 때만 해도 다큐멘터리 영화를 이렇게 지속적으로 만들게 될 줄은 몰랐다. 여기까지 지극히 자연스럽게 온 것 같다. 훌륭한 ..

[나의 건축 3부작] 2. 말하는 건축 시티:홀(Talking Architect City:Hall) -우리가 공간에 대한 결정에 직면했을 때

[나의 건축 3부작] 2. 말하는 건축 시티:홀(Talking Architect City:Hall) -우리가 공간에 대한 결정에 직면했을 때

글 : 정재은(영화감독) / 2017.11.23

건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늘 받게 되는 질문이 있다. 왜 공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어째서 건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느냐는 질문이다. 나로서는 공간과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질문을 받을 때마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난감하다.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내일은 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만큼이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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